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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마니는 우리나라 고유의 표현일까?

작성자 관리자(ip:)

작성일 2021-06-24 10:07:31

조회 2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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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은 '가마니'라는 단어가 일본어에서 유래 됐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?


우리나라 고유 표현은 가마니가 아닌 '섬'입니다.

*한 섬 = 144kg / 한 가마(가마니) = 80kg


많은 분들이 '섬'이라는 표현보다 '가마니'가 더 익숙하실 겁니다.


하지만

최근 들어서는 가마(가마니, 80kg) 라는 표현보다

소포장 단위인 10kg, 20kg 단위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.


일제강점기 시절 동양척식주식회사가

우리나라를 수탈할 때 쌀 중량 단위를

'가마니'로 사용하던 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온 것입니다.


원래 가마니는 일본어로 가마스(かます)라고 합니다.


(위 사진은 40kg, 반 가마 입니다.)

요즘에는 '가마'라는 표현을 쓰시는 분들은 주로 식당을 하시거나,

가공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
쌀이 대량으로 필요하신 분들이기 때문에

위의 사진 속 자루에 담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입니다.


어떠셨나요? 가마니라는 표현이 일본식 표현이라는 것에 놀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.


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쌀과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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